HAPPY ZONE PLUS

아이가 태어나던 2011년 5월8일에도 병원에서 산통을 하면서도 출산이 늦어져 오늘 야구 봐야 되는데 했었어요

다행히(?) 아이가 야구하기전에 태어나서 아이낳고 아픈 와중에도 야구를 챙겨봤었지요

원래 살던 곳이 사직동이라 아이가 어릴때도 사직야구장앞에서 자주 놀고 야구도 같이 보러가고 여전히 롯데자이언츠를 여전히 야구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제작년 이사를 너무 먼곳으로 와버리고 야구장도 못가고 집에서만 열심히 응원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야구티켓이 생기고 오랜만에 아들과 야구장엘 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와....야구 예매하는테 이런 피켓팅이 있다니 진짜 어렵게 예약을 했어요

야구장 가는길이 어찌나 설레고 행복하던지 야구장서 아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열심히 일어나 짝짝이 흔들며 응원했습니다

아이가 아직 소심한편인데 일어나서 응원하는데 너무 신났다고 야구장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

아이와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롯데자이언츠도 부산일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