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ZONE PLUS

우연히 부산일보 해피존플러스 이벤트에 당첨되어 유럽 최고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연주를 봤다. 금관악기로 듣는 팝메들리는 환상적이었다.

트럼펫, 트림, 튜바를 연주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 연주를 마치고 영화의전당에서 인증샷까지 선사를 받는다. 해피존플러스에 참여하고 인생 최고의 밤을 보냈다는 리뷰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FRANCE METS BRASS ENSEMBLE 금관악기로 팝메들리를 듣는다! 금관악기가 브라스. 방구 소리 같은 트럼본, 설사 소리 같은 트럼펫, 트림 소리 같은 튜바로 4월 마지막 날 귀는 어울림으로 호강이다. 

유럽 최고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가 오늘 밤 주인공. 나는 가보지 못했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금관 파트 단원 9명으로부터 브라스 앙상블로 대만족!!

프랑스 특유의 시원함과 색채감 있는 연주다. 클래식부터 영화OST, 팝 메들리까지 다채롭다. 스페셜 가족 콘서트를 우리부부는 함께 한다. 연주자의 복장과 모습도 볼륨을 준다.

트럼펫, 트럼본, 튜바의 어울림 소리가 1시간반 동안 감동이다. 하늘연극장의 넓고 높은 공간을 브라스의 앙상블로 채운 순간은 정말 짜릿하다. 공감하는 순간 악기마다 고유의 소리가 잘 들린다. 오! 샹젤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