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ZONE PLUS

올해 최고의 행운을 선물해주신 부산일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직구장의 롯데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이 흥겨워 취미로시작한  사직구장의 직관은 신혼부부에게 가장 큰 취미가 되었어요. 

야구가 없는 날은 월요일은 허무하고, 사직구장에서 롯데의 응원가를 부를때면 가슴이 벅차기까지한 이제는 정말 롯데자이언츠의 찐팬이 되었어요!ㅎㅎ(롯데 우승하는 그날 아니 평생 롯데팬으로 남을거예요!)

이벤트를 참여할때는

(롯데리아 상품권만 받아도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응모했는데

1등이라니! ㅎㅎㅎ

발표날인 5월 3일 금요일 오후쯤 담당자분 게서 문자로 연락이 오셨고,

너무 얼떨떨해서 처음에는 믿기지가 않았아요 ㅠㅠ 

시즌권을 수령하러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회의실로 안내해 주셨고 관계자분들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축하의 인사를 받고 간단히 인터뷰도 진행이 되었어요. 

관계자분들께서 다들 정말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셔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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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일이 저희 부부에게 생길 것이라는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야구장 갈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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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와서 손 깨~끗하게 씻고 서로 시즌권 목에 걸어주며 다시 한번 축하를 하고 간단하게 ? 축하파티도 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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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쁨만이 가득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순리겠지만 

그래도 저희 부부처럼 이렇게 마음껏 기쁜 일도 있으니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 부산일보 덕분에 이런 호사도 누리게 되다니!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이 한장밖에 업로드되지 않아 아쉬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