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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에서 편안한 나
작성일2026.04.21
조회16
공연명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연극) 4월 3주 차 공연
작성자
kakao_3939618967
평점




2년전에 개인적으로 애들이랑 보러갔었던 공연이였는데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한번 봤던 공연이라 괜찮은 내용이란건 알았지만 큰 기대가 없었던것도 사실이였는데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표을 배정받고 배가고파 일층으로 올라가 편의점에서 라면도 먹고, 봄같은 오후 5시의 공연이 내마음에도 살랑살랑 봄이 되게 해주었네요~
막이 오르고 ...주인공이 역에 비해 나이가 너무 젊어 처음에 당황했는데 그분만이 가진 에너지가 너무 좋고 연기자분들의 하이텐션에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졌네요~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다'
'나이가 든다는건 침묵을 알아가는것이다'
기다려준다는 것.
새삼 생각을 하게되는 대사였네요..저였다면 오지랍좋게 여기저기 도와주려다 제풀에 힘들어 포기해버릴텐데.. .
젊음이 좋은거긴 하지만 나이듦도....꽤 멋지게 보였습니다.
같은 내용인데도 2년전과는 다른 분위기에 저도 신이나서 즐겁게 공연을 보고 9월 예정인 [불편한 편의점2]도 선예약하면 무지막지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기분좋게 결제~ㅎㅎ
너무 신나는 공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