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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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프라이드(Pride, 2014)>
작성일2026.07.01
조회37
공연명
부일시네마 시즌3 6월 상영작 <런던 프라이드>
작성자
mina2073
평점




'미움으로 해결될 일은 없으며 결국 사랑이더라' 감상 멘트가 기억에 남았다.
교회와 성경책에서는 동성애가 잘못된 것이고 반대해야할 것이라고 한다. - 동성애자도 사람인데 함께 잘 어울리며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인생은 짧으니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살라'던 마크의 치열한 삶, 그리고 곧 죽을 수 있을 거란 절망 앞에서도 춤을 추며 계속된 생명력을 보여준 조나단의 모습은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묻게 합니다. 종교와 가치관이 다를지라도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기적이 되고 든든한 연대가 될 수 있음을 배웁니다."
"언론의 악의적인 조롱과 낙인(탄광과 변태들(Pits and Perverts))을 오히려 기발한 모금 파티의 원동력으로 뒤바꾼 인물들의 주체적인 태도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혐오를 유쾌한 연대의 축제로 승화시키는 창의적 강인함, '인생은 짧으니 당당하게 살라'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인물들 간 진심 어린 조언들은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인간적 유대의 힘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