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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엄마와 함께 너무 즐겁게 관람했어요. :)
작성일2025.07.03
조회68
공연명
댄스 공연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작성자
naver_106714580
평점
엄마랑 영화는 종종 보러 다녔는데, 이런 공연은 처음 보러 갔네요.
혼자서 연극도 보고 뮤지컬, 콘서트도 다 보러 다녔는데, 왜 엄마랑은 스크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런 생동감 있는 공연을 보러 가지 않았을까요?
너무 좋아하셔서 새삼 죄송스럽기도 했어요.
내용도 너무 좋고, 시간도 적당해서 엄마랑 같이 가기 딱 좋은 공연이었어요.
춤추는 여자들 네분 모두 연세에 깜짝 놀랄만큼 열정적이고 아름다우셨어요.
출연하신 강애심 배우님을 알고 계셔서 엄마가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앞으로 엄마랑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하루였어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